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막내(한반도의 공룡 시리즈) (문단 편집) === 극장판 === >너 좀 달라진 거 아니? 처음에는 완전 찌질한 녀석였는데... >---- >파랑 >그동안 아빠가 미안했다. 아까는 용감했어. >---- >점박이 '''어찌보면 2편의 [[진 주인공]] 또는 또다른 주인공이라 봐다 무방하다.''' 먼저 이 영화는 점박이뿐만 아니라 막내의 시점으로도 진행된다.일단 전작에서 엄마와 형, 누나를 잃고 애꾸눈에 의해 물에 빠지고 죽을 뻔한 하기까지 보니 당연히 정상인이라면 거의 PTSD가 올 수준의 공포이다. 결국 이 일로 인해 물을 무서워하고 그러다 보니 이 일이 트라우마가 되어 겁이 많아지고 수영을 못하게 된다.그리고 점박이는 유일한 혈육 막내를 어린 시절 자신 처럼 강하게 키우고자 사냥 연습을 시켰으며 당연히 둘은 이렇게 마음이 맞지 않고 이러다보니 둘의 부자관계는 최악이였다. 물론 그렇다고 점박이가 막내를 아끼지 않는 건 아니다. 물론 막내를 사랑하긴 한다. 표현이 서투를 뿐이지 당장 사냥때 조언을 해주거나 위로해주거나 매일 이를 자책해 될 정도로 아낀다. 결국 이 말에 감탄한 막내는 인정을 받고자 사냥을 나갔지만 그렇게 용기까지 다지며 연습하지만 그야말로 사냥이라도 부를 수 없을 수준의 사냥을[* 하도 큰소리를 내는 바람에 금세 도망친데다 굴육이라도 주듯 콧김까지 뿝는다.] 하듯이 막내가 아직은 그저 미성숙한 아이라는 것을 보여준 셈이다. 그러다 이를 지켜본 데이노들에게 납치까지 당하고만다. 다행히 이 소리를 들은 점뱍이는 막내를 구하러가지만 데이노들과 맞서다 강에 빠졌을때 막내의 소리를 듣고 빠져나오고 비가 오자 냄새가 지워지자 절규했듯이 점박이가 유일한 혈육인 막내를 소중히 여기는 걸 알 수 있다. 그렇게 사육장에 오지만 보면 알겠지만 이 사육장은 그야말로 꿈도 희망도 없는 곳이다. 농담이 아닌 게 일단 새로온 이들은 2인자인 발톱이 발톱 휘두루기로 겁주지 데이노들은 돌연변이를 위해 매번 새끼공룡 3마리를 그의 새끼들을 위해 바치지 먹이 배급도 차지하기 위해선 서로 싸워야 하지 그나마 숨을 곳도 강자들 차지도 약자는 쫓겨나기 마련인 그야말로 시한부 삶이나 다름없는 [[헬게이트]]에 치열한 [[약육강식]]의 쟁탈전이다. 이 과정에서 에치를 만나고 그와 함께 지내며 누구라도 찾아 올수 없을 거 같은 이 꿈도 희망도 없는 곳에서 아빠는 꼭 올거라는 믿음을 가졌으며 이 과정에서 처음에는 틱틱거리던 파랑과도 정이들며 친구로 사귀고 이후 에치가 붙잡히자 친구를 구하겠다는 목적으로 듕가를 잡아 돌연변이에 대한 진실까지 알아챘을때는 에치와 같은 희생자가 나오지 않길 빌며 제일 먼저 탈출 하자는 계획을 세우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바보냐며 데이노들과 싸워이길 수 있겠냐는 발톱에게도 오히려 예전처럼 겁먹기는 물론 평생 굴 안에 숨어 살 수 있겠냐며 몸집이 커지며 너희도 숨지 못해 잡혀갈꺼라며 당당히 말하거나 오히려 발톱이 어디서 충고냐며 발톱을 휘두려라하자 '할 수 있으면 해봐'란 식으로 맞서려는 모습을 보이며 소중한 이들을 지키고자 용기를 가지고 조금이나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탈출 계획을 세울 때도 점박이의 가르침들을 응용하거나 탈출 실패중 발톱의 밀고로 붙잡혔을때도 데이노들의 위협에도 칼을 숨겨주는 등 우정또한 소중히 여기게 된다. 점박이의 조언들을 떠올리며 희망을 가지며 그야말로 곧 제물로 바쳐저서 희망이라고 없어 보이는 곳의 한 줄기 빛 같은 희망을 가진 셈으로 즉 점박이의 말들을 떠올리며 육체적 뿐만 아니라 정신적 성장또한 보여준다. 이후 2차 탈출 때 점박이와 송곳니의 등장과 사육장의 화산 폭발 같은 난장판에서도 당황은 커녕 계획을 진행하는 등 위험에 빠진 동료인 칼은 돕고 발톱은 버리고 칼은 구함으로서 폐급은 확실히 처단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사실 발톱을 버린 건 정말 잘한 짓이긴 했다. 자신보다 약자나 괴롭히는데다 강자에겐 굽신대지 짧은 판단과 생각으로 모두를 위험에 빠트리는 등 발톱은 언제 배신이나 할지 모르는 폭탄이나 다름없다.] 이후 점박이를 만나겠다는 간절한 생각으로 얼마나 성장했는지 알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점박이도 막내를 찾겠다는 명목으로 싸이나 송곳니 같은 친구를 만나며 점점 아들의 감정을 이해할 줄 아는 아버지로 성장하면서 막내가 본인 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성장에도 크게 기여한 셈이다. 그리고 엄마를 만날 질 모른다는 희망을 품으며 막내와 같이 탈출을 기약한다던지 칼 역시 이들의 도움으로 모두를 탈출시키는 대활약과 우정으로 조금씩 성장하는 등 동료들의 성장에도 크게 기여한 셈이다. 이후 물에 대한 트라우마 극복도 점박이의 조언을 떠올리며 극복하는데 이 조언을 들었던 날 물에 빠졌는데 즉 이 날의 조언으로 물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하며 트라우마 또한 극복할 정도로 성장한다. 이후 점박이와 재회하지만 아버지의 오해로 가족상봉도 파탄나 자리를 피한다.[* 다행히 파랑과 에치가 해명해 주었다.] 그러나 돌연변이의 소굴에서도 새끼공룡들의 공포의 대상인 돌연변이 새끼들로부터 에치가 겁먹자 이를 구하고자 혼자서 뛰어서 에치를 구하는 가 하면 혼자서 돌연변이와 싸우며 시간을 끌며 싸우는데 오즉하면 피하려고만 했던 동료들이 죄책감과 부끄러움이라는 걸 느끼며 도와서 싸우는 등 더 이상 겁쟁이가 아닌 용맹한 타르보로 성장한 대목을 보여주고 이후 돌연변이의 앞발에 맞아 쓰러졌을때는 점박이가 깨어나지 않자 처음으로 눈물을 흘리고 이후 깨어난 후에 점박이로부터 인정받으며 표호하며 부자관계를 회복하며 완전한 성장을 한다.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전작]]이 점박이의 성장을 다루었다면 후속작은 막내의 성장기라 봐도 무방하기에 2편의 제목을 막내 이야기라 지어도 이상할게 없을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